
개근 회원 / 최현빈
"멋쟁이사자처럼에서 함께 성장하며 코딩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어요!"
멋사 활동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활동은 무엇인가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활동은 Like Lion US가 주관한 아이디어톤입니다. 이번 아이디어톤의 주제는 Social Impact였으며, 사회에 공공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속 가능한 일회용품으로,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구상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아이디어에 불과했지만, 팀원들과의 토론과 피드백을 거치며 점차 구체적인 형태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의 협업 경험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원래 개발 지식이 있으셨나요?
멋사에 참여하기 전까지 코딩을 체계적으로 배운 경험은 없었습니다. 코딩이라는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혼자 공부하려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멋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강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개념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웠지만, 프로젝트를 직접 구현하고 오류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멋사 활동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다고 느끼시나요?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의 성장입니다. 이전에는 코딩이 어렵고, 전공자들만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배우고 실습하면서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협업의 중요성을 정말 체험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점점 효율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멋사 가입을 고려하고있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멋쟁이 사자처럼은 단순히 코딩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많이 들었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매주 조금씩 성장해 나갔습니다. 물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와주고, 고민하고 함께 나누는 과정이 정말 값진 경험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코딩 경험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의지만 있으시다면, 멋사에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다들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