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임원 / 김민형

"전문 분야라고 하기에는 부족했던 코딩, 멋쟁이사자처럼 덕분에 이제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기획/개발해 보고 싶어요!"

실제 인터스쿨리 전문가들의 피드백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인터스쿨리 전문가분들의 피드백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희의 모델이 실제 현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해 주셨던 점이었습니다. 저희도 접촉하는 모델들과 저희 모델을 비교해 키면서 차별성을 확보하려 노력했으나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고, 전문가분들의 세심한 피드백 덕분에 저희의 모델을 더욱 발전하여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디어화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들을 고려해 봐야하는 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디어톤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이 어떻게 성장했다고 느끼시나요?

저는 아이디어톤을 진행하면서 문제 접의 능력과 해결책을 도출하는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에 맞는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진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그에 맞는 핵심 원인 분석을 통해 직접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저희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문제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모델들의 방식에서 벗어나 저희 모델에 대한 저희 만의 새로운 접근법을 고민하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정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멋사에서 제공한 강의와 특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멋사에서 제공 받은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는 파이썬을 이용한 Django 실습이었습니다. Django 란 백엔드 개발과 확장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python 기반의 웹 프레임워크로, 강의 내에서는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정의하고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을 사용해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작업하고 CRUD 개발과 AWS 배포를 이용해 백엔드 API 개발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소한 벡엔드의 개념에서 벗어나 실제 프로젝트에서 벡엔드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멋쟁이사자처럼에서가 아니면 배우기 힘든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멋사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하고 싶나요?

확실 코딩은 제 전문 분야라고 하기 까지에는 부족하지만, 멋쟁이사자처럼 덕분에 앞으로의 제 진로에 폭이 넓어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소한 학습을 넘어서 실제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개발하는 경험을 쌓아보고 싶습니다. 지지적으로는 스타트업에 도전하거나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