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stem / 한나경

1. 프론트엔드, 백엔드, UX/UI 등 다양한 강의가 있었는데,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디자인 전공자로서 프론트엔드 개발 강의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HTML, CSS, JavaScript를 활용해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어보면서, 디자인을 코드로 구현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CSS를 활용한 레이아웃 구성과 스타일링을 통해 제가 구상한 디자인을 실제 웹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며 웹페이지를 구조화하는 과정에서 디자인과 개발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 아이디어톤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이 어떻게 성장했다고 느끼시나요?

아이디어톤을 진행하면서 디자이너로서 단순히 예쁜 화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협력하며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UI/UX 디자인을 만들었고, 개발자들과 소통하면서 디자인을 실현 가능한 형태로 조율하는 과정에서 실무적인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멋사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하고 싶나요?

앞으로 UI/UX 디자이너로서 더 실용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싶습니다. 개발자들과 협업하며 실제 구현 가능한 디자인을 고민하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앞으로는 단순한 화면 디자인을 넘어 사용자의 행동과 니즈를 깊이 이해하는 디자인을 연구하고 싶습니다. 특히, 접근성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싶고, 프로토타이핑과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